[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2022년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맞춤형 안경 제작을 진행했다.
캡스톤디자인은 기업 연계(제안)형 과제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안을 주제로 팀을 이루어 해결해 나아가는 프로젝트로, ‘맞춤형 안경 제작’에 도전한 메타안경팀(팀장 강도현)은 각 팀원의 역할 분담과 상호협력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자신만의 기능성 안경을 제조했다.
이민재 안경광학과 교수는 “안경광학 분야에서 더 나아가 융합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소재를 직접 활용한 개발 및 설계과정을 도입한다면 더욱 독창적인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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