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KT&G제주본부(본부장 이동열)가 후원한 1,000만 원으로 마련된 겨울 난방용품 전기요 41개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에 금일 전달했다.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더욱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고현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재가 장애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에너지 취약 계층에 난방용품을 지원하면서 건강한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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