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한강뷰 아파트 '제일 좋아하는 공간' 개인 방 공개

2022.12.26 18:12:06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의 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브이로그 절망편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셀프 촬영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이번 촬영은 혼자서 진행해 볼 예정이다. 처음 해보는 촬영이라 카메라 세팅이 쉽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녕.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기 제 방이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데, 집에서 혼자 꽁냥꽁냥하는 브이로그 같은 영상을 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준비했다)”라며 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남동생을 부르며 혼자 하기 어려운 촬영에 도음을 요청했다. 아이유의 남동생은 "정말 이렇게 촬영한다고? 너무 허술한 거 아니냐"라며 찐 남매의 케미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며 레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아이유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카메라 앵글이 약간 휘어있지 않니?"라며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날 아이유 셀프 브이로그 본 편은 12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가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아파트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56층 국내 최고층 아파트'로 알려졌다. 최고가 53억 원을 기록 중이다.

또한 아이유는 내년 12월 완공을 앞둔 서울 강남구 초호화 고급빌라를 130억원에 분양받았으며, 분양가 전액을 모두 현금으로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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