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품절녀' 대열 합류…비연예인과 내년 2월 결혼

  • 등록 2022.12.26 1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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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내년 2월 일반인 사업가와 서울 남산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인영은 1984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2년 쥬얼리 2기 막내로 합류했다. 2009년에는 쥬얼리를 탈퇴한 뒤 솔로 가수로 변신해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을 발매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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