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뱀헬스케어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초록뱀헬스케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1%(161원) 상승한 7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마크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상으로 지정되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인포마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 3자 배정 대상자는 초록뱀헬스케어, 엘핀컴퍼니, 텔라딘, 국동, 아이텍 등이다.
초록뱀헬스케어의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인포마크의 주식 313만5500주를 140억에 취득한다. 자기자본대비 9.58%의 규모로 취득 후 초록뱀헬스케어의 인포마크 주식 지분비율은 38.76%가 된다.
목적은 추가 지분취득으로 인한 경영안정화이며 취득예정일자는 29일이다.
한편 초록뱀헬스케어는 의료기기, 의료용품 등의 메디컬 부문과 의약품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