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X허준호, '미씽2' 첫 방송 시청률 4.6%…'영혼 보는 콤비' 귀환

2022.12.20 17:33:22

 

고수, 허준호의 tvN 월화드라마 '미씽2'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범죄와 영혼에 특화된 촉을 지닌 두 사람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믿보 콤비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극 '미씽: 그들이 있었다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3%,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 순항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1회 방송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양은희(권아름 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이다. 배우 고수와 허준호가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다. 배우 안소희, 이정은, 김동휘, 하준, 정은표 등이 출연한다.

 

한편 '미씽2'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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