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스스로 수입 관리…주식 재태크 "결과 좋았다"

2022.12.08 10:37:46

 

가수 정동원이 주식 재태크를 해봤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연소 단독 게스트로 정동원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스튜디오를 찾은 정동원은 10대임에도 스스로 수입 관리를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약 1년 전부터 돈 관리를 직접 하고 있다"며 "이전에는 아버지가 해주셨는데 돈의 개념에 대해 알게 된 후로는 직접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직접 돈 관리를 하다 보니까 꼭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게 됐다”며 “내가 모은 돈으로 저축도 하고, 주식이나 투자도 조금씩 해봤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오는 12월 24~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오는 1월 14~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音學會)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