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박진영, 3월 입대설…"국방 의무 성실히 임할 것"

2022.11.25 14:36:09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내년 3월 입대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국방의 의무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박진영은 올해 1994년생으로 만 나이 28세다. 이에 따라 그는 내년 안에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박진영은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김고은의 남자친구 유바비 역을 소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1회에 특별출연 하며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박진영이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은 1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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