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연매살' 특별출연…안하무인 신인스타 역 완벽 소화

2022.11.16 18:23:10

 

가수 영탁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특별출연해 화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최근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이찬 연출 백승룡, 이하 '연매살')의 특별 출연 촬영을 잘 끝냈다"고 16일 밝혔다.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과 사랑, 욕망이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펼쳐진다.

 

극중 영탁은 안하무인 연예인, 신인스타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영탁은 오는 2023년 1월 첫 번째 미국 투어 'YOUNGTAK 1ST TOUR 'TAK SHOW' 2023 IN THE US'를 개최할 예정이다.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한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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