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비엔씨 주가 14% 급등…코로나19 확진자 7만 명대

2022.11.15 18:24:58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5일 한국비엔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88%(860원) 상승한 66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관련주로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2883명 늘어 누적 2629만8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주 동일(6만2273명) 대비 1만610명 늘어났다. 확진자가 7만 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9월 15일 이후 2달 만이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안트로퀴노놀에 대한 한국을 비롯한 4개국에 대한 독점 제조와 판매 권리를 확보했다. 또 대만 골든바이오텍사를 통해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임상2상시험을 지난해 12월에 종료, 미국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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