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수입 유통이력 특별점검 실시

  • 등록 2022.11.07 0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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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대비하여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 유통 이력을 11월부터 12월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중점 점검내용으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11월~12월 2달간 제주도와 서귀포시,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주요 점검품목은 김장 재료인 천일염 및 새우젓, 멸치액젓 등이고 점검대상은 재래시장, 수산물 도․소매점, 음식점, 활어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할 것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에 대해 점검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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