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주가 14% 급등…이유는?

2022.11.04 16:47:47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4일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49%(1310원) 상승한 1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달부터 롯데관광개발의 제주도 '드림타워'를 중심으로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롯데관광개발은 국제선 정기편이 확대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인가한 동계 국제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에 따르면 제주-일본 후쿠오카(주 3회)를 비롯해 제주-일본 도쿄(주 3회), 제주-일본 오사카(주 7회), 제주-홍콩(주 8회) 등 주 26회 정기편이 확대됐다. 

 

제주공항 국제선 항공운항 횟수는 주 15회에서 주 41회로 늘어난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11월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운항 재개한 카지노 VIP 대상 전세기, 일본 등 제주공항 국제선 노선 운항 재개 등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턴어라운드 분기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지난해부터는 중국이 탈세와 외화 반출을 단속하고, 마카오를 새로운 기술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면서 마카오 정킷 영업이 축소되고 있다. 이에 일본 및 동남아시아 VIP 고객들을 중심으로 제주도가 새롭게 급부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11월부터 롯데관광개발 전세기 및 항공사 노선 운항 재개 등이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아시아 카지노 거점으로써 제주도의 진가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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