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영화 '화란' 촬영장 경고문 공개…'세트장 내 연애 금지'

2022.10.27 19:43:04

 

배우 송중기가 영화 '화란' 촬영장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트장 벽에 붙어있는 경고문이 담겨 있다. 경고문에는 '신발 노노 벗고 들어가세요'라고 적혀있는가 하면, '세트장 내 연애 금지'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화난 표정의 그림까지 더해져 웃음을 짓게 한다.

 

송중기는 지난 9월부터 영화 '화란'을 촬영 중이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로,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을 맡아 신예 배우 홍사빈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송중기는 내달 18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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