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공식입장, 남편과 박민영 전 연인의 친분설…“아는 바 없다”

2022.10.13 15:31:49

 

배우 성유리 측이 남편인 골프코치 안성현과 박민영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은둔 재력가 K씨의 친분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지난 12일 성유리의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안성현의 차량 대여와 강씨와의 관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박민영의 전 연인 강 씨에 대해 보도를 했고 이 과정에서 성유리 남편이자 골프 코치인 안성현이 언급됐다. 보도에 의하면 강 씨가 타고 다니는 고급 SUV 차량의 명의가 안성현의 소유라는 것이었다.

 

한편 강씨는 지난달 28일 디스패치를 통해 박민영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난 다음날 박민영과 합의 끝에 이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씨는 "박민영에게 선물한 것은 생일에 샤넬백 하나 사준 게 전부다. 내가 더 많이 받았다"며 "나 때문에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치 않는다. 연기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서로 헤어지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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