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이엘파크' 전속계약 체결…류수영·박한별·오지호 한솥밥

2022.10.04 15:57:07

 

배우 윤소이가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어 박솔미, 오지호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4일 이엘파크는 “윤소이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윤소이의 활동에 있어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소이는 지난 2001년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2’, ‘황후의 품격’ 및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영검’, ‘어떤살인’ 등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윤소이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보여줬다. 돈을 향한 집착, 남편을 향한 애정과 원망이 뒤섞인 ‘양진아’ 역에 녹아들어 변화무쌍한 감정의 진폭을 유연하게 펼쳐내며 의심의 여지 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출산 이후 복귀작인 만큼 윤소이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체중 20kg를 감량하며 예측 불가한 ‘양진아’ 그 자체로 분했다.

 

한편 이엘파크에는 강지영, 류수영, 박한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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