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수도권 주거용 오피스텔에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추세다.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역시 이러한 장점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경기도 부천시 일원에 공급되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인프라는 물론 조건변경 분양을 진행하며 더욱 눈길을 끈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오피스텔 15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9.89㎡~77.50㎡로 3룸을 제공해 가족 단위까지 실거주에 특화돼 있다. 시스템 에어컨과 건조 기능을 포함한 빌트인 세탁기와 빌트인 냉장고가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교통여건에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서해선 소사역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주요 지역과 시흥, 안산 등 서해남부지역까지 접근성이 높다. 2023년 1월에는 서해선 북쪽 구간인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되면서 김포, 일산까지 이동의 폭이 넓어진다. 그 밖에도 시흥IC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경원여객버스 터미널이 인접해 서울과 경기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높은 미래가치 또한 갖췄다. 소사동과 심곡동 등 인근 약 8천여 세대의 개발이 예정돼 있고 인근 노후건물을 현대화하면서 우수한 프리미엄 입지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또한 GTX-B노선의 착공이 예정돼 탄탄한 교통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생활면에 있어서도 이마트, 하나로마트, 자유시장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쇼핑시설과 부천세종병원, 가톨릭대학병원 등 의료시설, 주민센터와 부천역광장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 약 1.5km 반경 내에 부천남초, 소명여중, 진영고 등 초중고 학군 또한 풍부하게 형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족 단위 실거주가 가능한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더블 역세권이라는 교통입지와 생활시설, 교육시설 등 편리한 인프라를 확보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 규제 등에서 자유로운 데다 현재 계약금 5% 혜택으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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