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안정 대안 민간임대아파트 ‘기흥역 하이엔드파크’ 관심

  • 등록 2022.09.30 1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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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초역세권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기흥역 하이엔드파크’가 발기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임대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2~24층 10개 동, △61㎡ △75㎡ △84㎡ 3개 타입, 총 5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청약통장 유무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다.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고, 초기 임대료는 시세 대비 저렴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5%(2년 단위) 이내로만 제한돼 매매부담 및 자금부담이 적다. 게다가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부담도 없다.
 
민간임대아파트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수인분당선·에버라인 기흥역 1,2번 출구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영동고속도로, 중부대로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인 신갈5거리역(계획)과 GTX-A 용인역(24년 개통예정), 인동선(인덕원-동탄선, 26년 개통예정), 기흥-동탄-오산 연장선 등도 예정돼 있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위치한 기흥역AK플라자를 비롯해 차로 20분 내 이동가능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을 도심 속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이외에도 기흥구청, 구갈119안전센터, 신갈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신갈초·중·고, 용인한얼초, 관곡초 등 각급학교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캐슬어린이공원, 안마을공원, 한성공원 등 공세권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차량으로 약 10~15분 소요되며, 이 외에도 삼성SDI, 유한양행 연구소 등 주요 연구단지도 차량으로 2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하기에 용이하다.
 
개발 호재도 풍성하다. 2018년부터 추진됐던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더하고 있다. 기흥구에 여의도 크기의 신도시를 만드는 이 사업은 첨단산업·상업·업무 등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조성되며, 특히 최근 경기도에서 이곳에 약 10만㎡ 규모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민간임대 ‘기흥역 하이엔드파크’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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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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