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열애설에 '월수금화목토' 관심…3회 시청률 동시간 1위

2022.09.29 10:16:48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제작 스튜디오육공오) 3회 시청률은 수도권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2%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2.3%, 최고 2.6%, 전국 기준 평균 2.0%, 최고 2.3%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타깃 시청률이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3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그는 이혼한 전력이 있으며 그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었다. 또 김재영은 박민영에게 13년 전 과거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29일 밤 10시 30분에 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4세 연상인 '은둔의 재력가' 강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강씨와 박민영은 강원도 원주 및 서울 청담동 등 서로 본가를 오가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강씨는 현재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 강씨는 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로, 서울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데 박민영도 이 곳에 자주 들른다고 디스패치는 주장했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박민영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입장을 밝히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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