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다재다능 '크로스오버' 대표 가수 선정

  • 등록 2022.09.28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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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크로스오버’ 대표 가수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9일부터 25일까지 ‘내 가수님이 곧 장르! 다양한 장르를 완벽 소화하는 '크로스오버' 대표 가수는?’이란 스페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동원이 총 14만5930포인트를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정동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이어 4월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표했다.

 

그는 tvN ‘라켓보이즈’, TV조선 ‘뽕숭아학당’ ‘동원아 여행가자’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트롯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MBN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 진행에 이어 ‘우리들의 남진’에도 출연했다.

 

정동원은 ENA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하며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정범식 감독의 영화 ‘뉴 노멀’ 주인공 자격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행사에도 참석했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뚝 선 정동원은 지난 6월 전국투어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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