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이 지난 21일 개봉한 가운데 서인국 노출 수위가 화제다.
'늑대사냥'은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청불(청소년 관람불가) 액션물이다. 이 영화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항로로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송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생존을 향한 혈투가 벌어진다.
영화는 상영 전부터 잔인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청소년관람불가(청불) 영화로 노출 장면이 등장한다. 특히 그동안 로맨틱코미디 등 장르를 했던 서인국이 파격 변신을 하며, 노출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알려졌다.
누리꾼 들은 영화 상영 종료 후 넷플릭스에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현재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된 것이 없다.
한편 '늑대사냥'은 지난 30일 개봉을 확정한 대만을 시작으로, 북미에서는 10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