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 결혼, 예비 신부는 14살 연하 비연예인

2022.08.31 17:34:58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찬우(53)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31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찬우는 오는 9월 4일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김찬우는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며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여자친구와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고 교제한 지 4년이 됐다고 전했다. 또 여자친구의 나이가 자신보다 14살 어린 1983년생이라고 밝혔다. 

 

최근 김찬우는 '신랑수업'에 함께 출연한 김준수, 영탁 등 함께한 동료들과 제작진에게도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찬우는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방송계에 입문해 SBS 'LA아리랑', '순풍산부인과' 등 인기작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활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