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주가 소폭 상승…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1140명

  • 등록 2022.08.26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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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350원) 상승한 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동제약은 경구용 코로나 치료 후보물질인 S-217622(제품명 조코바)의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제2·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이 승인됐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2021년 11월 시오노기제약와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월부터 국내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가 10만114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이 10만782명, 해외 유입 사례가 35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280만2985명(해외 유입 5만687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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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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