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소식좌’로 불리는 작곡가 겸 가수 코드 쿤스트가 ‘배신'을 선언했다.

코드 쿤스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은 이를 배신 중입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드 쿤스트가 아령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전보다 탄탄해 보인다. '소식좌'로 유명세를 탔던 그가 병약해 보이는 이미지와 정반대 되는 근육질 팔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그는 “배신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앨범 ‘레모네이드’로 데뷔해 AOMG 소속으로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7, 시즌9, 시즌10, ‘고등래퍼3’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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