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과 GTX-A 노선 등 교통 호재의 '운정 서영더엘'이 파주시에 모델하우스 오픈 후 분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1층~20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구성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106호실과 상업시설 225평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 파주시에 위치하고, 대지면적 3774㎡ 건축면적 2220㎡ 부지로 이루어져 있다.
운정 서영더엘은 가람마을 상업지역이 반경 1km 이내로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또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스타필드가 예정돼 더욱 편리한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운정 서영더엘은 스포츠센터와 체육공원이 도보 2분거리에 있어 운동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은 지산초, 한가람중, 지산중 등 도보 학군으로 학원가나 가람도서관도 가깝다.
운정 서영더엘은 전세대가 3룸에 거실 구조다. 지하 1층은 주민공동시설 및 다목적 멀티룸으로 구성되며 지상 2층에는 셀프세차창이 들어선다. 또한 조경특화시설까지 더해지고, 멀티룸(영화관, 파티룸, 게스트룸)도 있어 오피스텔 내 편리한 생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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