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8월 19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제12대 의회 전반기(2022. 7~ 2024. 6) 포럼 신임 대표에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부대표에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선출하였다.
신임 박호형 대표의원은 “재정경제포럼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재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전문가 강연 초청 등 지방재정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특히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인한 도민 일상회복,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정경제포럼은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에 맞추어 지방재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하여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운영 효율성과 건정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참여의원은 박호형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박두화 부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함께 강경흠(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을), 강충룡(국민의 힘, 송산동·효돈동·영천동), 김기환(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 김대진(더불어민주당, 동홍동), 양홍식(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승아(더불어민주당, 오라동), 하성용(더불어민주당, 안덕면), 한권(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한동수(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 홍인숙(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 의원 이상 12명이 함께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