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비에이치아이 주가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비에이치아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7%(480원) 하락한 8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비에이치아이는 MC-HDEC-CC1 컨소시엄과 513억2030만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21.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 10일까지다.
한편 비에이치아이는 국내외 발전용·제철용 산업설비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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