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가상화폐 리플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1시 45분 기준 리플은 0.79%(4.00원) 상승한 509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4일 한때 2만5000달러 회복한 뒤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에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9.8% 상승하는 한편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8.5% 오르는 것에 그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사라졌다.
다만 모건스탠리의 시나 샤 주식전략가는 지난 9일(현지 시각) CNBC에 출연해 현재 시세가 비트코인 바닥은 아닐 것이라 주장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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