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전자결제 전문업체 NHN한국사이버결제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후 2시 6분 기준 NHN한국사이버결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12%(1250원) 상승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4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91억7400만원으로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88억1400만원으로 0.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러한 매출액 증가 소식은 투자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종합결제사로 온라인결제사업, 오프라인결제사업, O2O결제 및 연계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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