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제주 역사와 문화 이해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운영

2022.08.08 14:24:02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은 관람객들의 제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아카데미는 제주 조랑말(노정래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 제주 사람들의 해양 활동(김오진 제주기후문화연구소 소장), 제주 여성들의 생활상(문순덕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제주의 음식문화(김진경 베지근연구소 소장), 문인석과 동자석(김유정 제주문화연구소 소장), 제주의 숲(윤용택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사진 예술로 재탄생한 제주(강정효 작가), 근현대 제주 미술의 흐름(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 관장)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 중 문화유적 답사도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운영 기간은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23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강연 대상은 성인(270명 정원/ *단, 9월 28일, 10월 26일은 교육실에서 진행(80명 정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이청 기자 ygin7777@naver.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