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특별 출연, '마녀는 살아있다' 김윤철 감독과의 인연

2022.08.03 17:13:16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규한이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특별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이규한이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 특별 출연해 드라마에 힘을 보탠다"고 3일 밝혔다. 

 

이규한은 극 중 조두창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두창은 양진아(윤소이 분)의 전남편 김우빈(류연석 분)의 오랜 친구로, 화려한 인생을 사는 인물이다. 감초 연기로 시선을 강탈하는 이규한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극에 풍성한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규한의 특별 출연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과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한은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인공 ‘김삼순’의 옛 연인 ‘민현우’ 역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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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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