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단독 콘서트 '탁쇼' 서울 공연장 공개…'화려한 네온사인'

2022.07.29 11:38:58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탁쇼)" 서울 공연이 열릴 공연장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영탁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2022 영탁 단독콘서트 "TAK SHOW" D-1♥' 글과 함께 공연장인 올릭핌공원 KSPO돔(체조경기장) 내부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연을 앞두고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무대 모습과 관객석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마지막에는 이를 둘러보는 영탁의 모습도 등장한다.

 

영탁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의 활약을 집대성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영탁은 데뷔 17년 만의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사답게'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그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으며, 솔직한 입담과 친근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에서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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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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