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 송강호·이병헌·임시완 부산 해운대에 뜬다

2022.07.27 14:37:3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비상선언' 주역들이 개봉 전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개봉 전 해운대 해수욕장 스페셜 무대에서 개최되는 부산바다축제에 참석,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되는 쇼케이스에는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다. 오랜만에 해운대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영화 퀴즈 이벤트부터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시간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비상선언'은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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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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