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더 트롯쇼' 4주 연속 1위…다음은 '명예의 전당' 오르나?

  • 등록 2022.07.26 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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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쇼'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는 김호중의 '빛이 나는 사람', 영탁의 '한량가', 임영웅의 '사랑역' 등이 7월 마지막주 1위 후보에 확정됐다.

 

1위는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4545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으로 총점 8545점을 획득한 임영웅의 '사랑역'이었다.

 

연속 4주 1위에 오른 임영웅은 앞으로 1회만 더 1위 트로피를 획득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된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초 발매한 정규 1집 'IM HERO'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쓸며 7월 가수 및 트로트 부문 브랜드평판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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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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