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BTS 진·가수 임영웅 초청받아…"열기 후끈"

2022.07.25 16:42:2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과 가수 임영웅이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시사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진과 임영웅은 25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셔 열리는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 초청을 받아 모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관계자는 “진과 임영웅이 참석하면서 시사회 열기가 한층 더 뜨거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앞서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비상선언'은 '관상'(2013), '더 킹'(2017)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다음 달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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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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