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중해건설(주)는 7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초인접하며 장점을 그대로 살린 다이아 빌라스 1차 공급에 들어간다. 공급 물량으로는 1차, 2차에 걸쳐서 총 147세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이아 빌라스 1차는 제주 안덕면 서광리 일원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제주 경부고속도로 평화로가 위치해 제주공항, 서귀포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1차 분양 오픈관은 제주에 지난 1일 오픈했으며, 나주 홍보관은 오는 27일 오픈한다.
제주국제학교 인근 제주도 아파트의 4베이 구조와 달리 설계 면에서는 2배 이상 넓은 드레스룸 설계와 동시에 호텔식 5성급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디자인, 히든키친 설계의 장점이 있다.
또한 중해건설(주)는 다이아빌라스 1차 분양 이후 2차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2차 단지만의 특징으로는 커뮤니티 시설, 넓은 평형, 건폐율 20%를 넘지 않는 넓은 전용률이다. 게다가 300평 대저택 분양, 120평대 타운하우스도 분양 예정인데 힐튼, 아난티 호텔을 설계한 SKM&민성진 건축설계사가 설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