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 시청률 5.2%…이번 주도 '영우앓이'

  • 등록 2022.07.08 09: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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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의 저력이 이어지며 이번 주도 안방극장은 '영우앓이'가 계속됐다.

 

지난 7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문지원 극본, 유인식 연출) 4회 시청률이 전국 5.2%, 수도권 5.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다시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6.4%까지 오르며 신드롬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타깃 2049 시청률은 2.7%로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회에서는 절친 동그라미(주현영 분)를 위해 한바다로 돌아온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우영우는 뒤집기 어려운 사건에 허를 찌르는 해법으로 승소하며 통쾌함을 안겼다. 여기에 이준호(강태오 분)에게 낯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우영우의 변화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시청자 반응은 폭발했다. 

 

한편 '영우앓이', '명석앓이' 등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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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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