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X박창근, '국가가 부른다' 스페셜 듀엣 무대

2022.07.07 18:36:1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대결이 펼쳐질 '국가가 부른다'에 옥주현이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는 만능 가수 특집으로 꾸며진져 눈호강, 귀호강을 동시에 누릴 무대들이 한여름 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이날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옥주현이 출연한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넘버 ‘마지막 순간’으로 등장한 옥주현은 즉석 신청곡 ‘레베카’를 열창하며 전율을 일으킨다.

 

또, 국가부 요원들과 스페셜 듀엣 무대를 꾸민다. 옥주현은 박창근과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하고 김동현과는 자신의 솔로곡 ‘난’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그 외에 국가부 요원들이 준비한 헌정 무대 핑클의 ‘블루레인(Blue Rain)’, ‘영원한 사랑’ 등 눈호강 귀호강을 안겨주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듣고 보는 재미가 가득한 만능 가수들의 무대와 전율과 감동이 함께 하는 옥주현과 국가부 요원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부'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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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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