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부토건 5% 하락…투자 심리 위축 영향

2022.07.04 15:31:4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하락세다.

 

4일 오후 3시 26분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2%(140원) 하락한 2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 올렸지만, 단기 급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3일 삼부토건과 삼부토건의 인수자 디와이디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복구 사업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삼부토건은 지난해 도급순위 기준 67위 업체로 74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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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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