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생활건강 주가 5% 상승…중국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2022.06.29 09:41:18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LG생활건강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31분 기준 LG생활건강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0%(3만5000원) 상승한 7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이 격리기간을 줄인다고 발표하자 LG생활건강의 중국 내 사업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정부 의정서를 내고 중국을 여행하는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기간을 10일로 줄이기로 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올해 첫 출시 브랜드를 비건으로 선택했다. 이달 초 선보인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이다. 주원료뿐 아니라 부재료 역시 식물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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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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