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X박보검, 활주로만 걸어도 화보…'찐한 우정'

2022.06.28 17:40:14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이 여전한 찐친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뷔는 오늘(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뷔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띈 채 활주로를 나란히 걷고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율과 긴 다리가 화보 속 모델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뷔와 박보검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 사이로 과거 박보검이 KBS2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던 당시 MC와 가수로 만나 친목을 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가거나, 놀이공원에 함께 놀러 가고 사진을 찍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왔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0일 발매한 신보 'Proof'를 마지막으로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다음 달 15일 제이홉이 첫 솔로 음반을 발매,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박보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뷔와 박보검,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남성복 S/S 2023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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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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