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딸, 결혼식 하객 룩 '원피스' 관심

2022.06.28 17:08:08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결혼식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원주 씨가 하객 룩으로 입은 원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7일 이 부회장은 딸 원주 씨와 함께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장녀 진희(25)씨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 부회장과 원주 씨는 한 우산을 쓰고 다정하게 이동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딸 원주 씨가 이날 입은 드레스에 대한 문의 글들이 다수 등장했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원주 씨가 입은 하객 룩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2022 봄·여름(S/S) 컬렉션 '베르사체 인서트 실크 미니 원피스' 제품이다.

 

'베르사체 인서트 실크 미니' 원피스는 베르사체가 지난해 9월 베르사체 밀라노 패션쇼에서 처음 공개했다. 현재 이 원피스는 베르사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294만원에 판매 중이며, 국내 다수의 판매 채널에서는 품절인 상태다.

 

한편 이 드레스는 베르사체 2022 S/S 캠페인에 참여한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유진이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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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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