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역대급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쿠키 영상에는 비밀연구소 '아크'의 책임자 '장'으로 분한 이종석이 사라진 '소녀(신시아)'의 행방을 쫓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다. 이것이 다음 시리즈인 3편을 암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영화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는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원조 마녀 자윤(김다미)과 새로운 마녀 소녀, 그리고 ‘마녀 프로젝트’를 기획한 본사 소속 요원들이 펼칠 스토리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쿠키 영상을 통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마녀2'는 개봉 6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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