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블루베리 NFT 주가 15% 상승...원숭이두창 관련주 주목

2022.06.17 11:00:54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블루베리 NFT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블루베리 NFT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78%(385원) 상승한 2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에서 원숭이 두창 검사를 진행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각) 맛시디소 모에티 WHO 아프리카 담당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나이지리아, 카메룬, 콩고민주공화국 등 현재 아프리카 8개 나라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사례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블루베리 NFT는 콘돔과 의료용 장갑 제조업체로 원숭이두창이 성 접촉으로 전파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두창 백신 등을 생산해 원숭이두창과 관련 있다고 평가되는 바이오 기업들인 미코바이오메드(+12.08%)와 녹십자엠에스(+0.47%), HK이노엔(+0.25%) 등도 같은 시각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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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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