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첫째 딸 '국무총리상' 수상…둘째 임신에 이어 겹경사

  • 등록 2022.06.16 15: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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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박시은, 진태현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 들린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경사 우리 집 큰 베이비 공모전 최우수 국무총리상 꺄아아아아아아아악~~~~~!"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랑 좀 할게요. 우리딸 정말 잘하죠? 이거 한다고 좀비처럼 되더니 결국엔 해내는구나 그래도 말 잘들어라"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가문의영광 #딸스타그램 #화이팅 #우리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2년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명단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딸이 속한 팀 5678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체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대박 경사네요", "자랑 더 많이 많이 하세요~", "다비다 양 축하합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박시은이 임신 8개월 차에 돌입한 가운데, 이 같은 경사에 가족이 얼마나 행복해할지 알 수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2010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5년 열애 후인 2015년 결혼했다.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소식을 전했던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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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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