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4월 13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장광 딸 미자(본명 장윤희)와 개그맨 김태현이 살고 있는 자동차 극장 같은 ‘한강뷰 신혼집’ 매매가가 화제다.
미자와 김태현이 거주 중인 곳은 서울 용산구 소재 한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자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미자 신혼집 최초공개!!(ft. 한잔 빠라삐리뽕~)'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출연한 미자는 "신혼집에서 언제 한 잔 하냐는 말이 너무 많아서 오늘로 잡았다"며 신혼집 내부를 공개했다. 그는 "사실 여기가 오빠 집이다. 오빠가 살던 집에 제가 몸만 들어와서 인테리어가 오빠 스타일로 모던하게 잘 되어 있다"며 "엄마랑 살던 집은 약간 촌스럽고 살짝 예스럽다. 그런 집을 좋아 해서 살다가 갑자기 도시적인 분위기가 되니까 조금 적응이 안 되는 것도 있다. 아직 신혼 24일 차라 조금 적응이 안 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현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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