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다.
3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대실패”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창이 담겼다. 대기 인원은 2만 3268명 이상이며, 예상 대기 시간은 6시간 27분 48초다. 임영웅 콘서트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두요”, “저도 실패ㅜㅜ 대단한 인기~~~서서라도 보고 싶다”, “여기도 싶패요” 등의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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