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림피티에스 주가 29% 급등…이유는?

2022.06.02 14:34:49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급등했다.

 

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우림피티에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6%(1890원) 상승한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림피티에스는 삼성중공업 등에 감속기 개발, 공급 등을 하고 있으며, 정부 국책 과제 중 하나인 로봇 정밀감속기의 국산화 개발에 나선다고 알려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조직 정비를 통해 대형 M&A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한종희DX부문장 직속으로 신사업 전담 태스크포스(TF) 조직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TF장은 김재윤 전사 경영지원실 부사장이 맡았다. 이 같은 조직 정비는 M&A 추진을 위한 발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우림피티에스는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로 트랜스밋션, 감속기, 기어전동축 제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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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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