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스피온 주가 3% 상승…원숭이두창 관련주 강세

2022.06.02 10:11:49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케스피온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 7분 기준 케스피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7%(55원) 상승한 1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확산세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는 상황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일(현지시각) 비풍토병지역 30여 개국에서 550건 이상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러한 확진자 통계를 공개하며 발병국에 경계를 강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상황이 계속 진화하는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감염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케스피온의 공기청정살균기 클라로(CLARO)의 핵심기술은 백금의 고유 성질을 이용하여 공기를 살균하여 깨끗한 공기로 재배출하는 것이다. 백금나노살균모듈은 케스피온의 특허 기술로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살균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국내 원숭이두창 관련주로 블루베리NFT, 미코바이오메드, HK이노엔, 현대바이오, 파미셀, 녹십자엠에스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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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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