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DK, 맹장 수술…회복할 동안 8인 체제로 활동

  • 등록 2022.05.27 16: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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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블랭키가 잠시 8인 체제로 활동한다.

 

27일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금일(27일) 오후 3시 멤버 DK 군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약 2~3주간 휴식이 필요해 DK 군은 금일 진행될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추후 예정되어 있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에 따라 블랭키는 DK 군이 완전히 회복할 동안 8인 체제로 활동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DK가 속한 그룹 블랭키는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키원 컨피던스 떰즈업)'과 함께 전격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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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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