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SBS 디지털뉴스랩 PD 겸 방송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악플러 대상 고소를 진행 중이다.

27일 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인증하며 “고소는 착실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에 접수한 고소·고발사건 결정 결과 통지서가 담겼다.

또한 재재는 “악플 제보 받는다. 선처는 없다”라고 강조하며 제보를 받은 이메일 주소도 공개했다.

한편, 재재는 SBS 디지털뉴스랩 소속으로, 웹예능 ‘문명특급’의 PD와 MC를 맡고 있으며,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불리고 있다. 티빙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JTBC ‘독립만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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